윤은혜와 미란다 커의 투샷이 잡혔다는 소식이다. 두 사람은 오늘(11일) 오전 한 패션브랜드의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오센에 의하면 지난 9월 표절 의혹이 발생하며 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한 셈으로 다소 굳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후 90도로 인사를 하며 '죄송하다'고 거듭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날 행사의 백미는 이후 등장한 미란다 커와 윤은혜의 투샷이었다.
윤은혜와 미란다 커의 투샷이 잡혔다는 소식이다. 두 사람은 오늘(11일) 오전 한 패션브랜드의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오센에 의하면 지난 9월 표절 의혹이 발생하며 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한 셈으로 다소 굳은 얼굴로 모습을 드러낸 후 90도로 인사를 하며 '죄송하다'고 거듭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날 행사의 백미는 이후 등장한 미란다 커와 윤은혜의 투샷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