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난데없는 봉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엄마 안드레아 스위프트!
그냥 범죄.
팬들의 결혼식 사회까지 봐준 김지석.
너무....해....
훈훈한 가수와 팬 사이!
막둥이 딸에 대한 끝없고, 애틋한 마음.
교도소에서 협박 편지를 보냈다.
지난 2009년 뮤지컬 무대로 데뷔한 김히어라.
'화양연화', '무간도' 등으로 영화 팬 가슴 울린 배우.
편지엔 400원 가량의 동전도 붙어있었다.
"저와 두 배 차이가 나니까" - 려욱
밴드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였던 브라이언 존스가 57년 전 십대 팬에게 보낸 편지.
톰 행크스가 낯선 사람의 결혼식에 깜짝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경림이 오랜 인연인 박수홍에 대한 평을 내렸다.
“사춘기가 늦게 와서 방황을 했다”
소속사가 팬카페에 공지했다.
Beyond Gender|한국 1 - 교실에서 성평등 교육하는 교사 4명을 만났다
저를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순간부터 사회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제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대해 감동을 많이 받으시고, 같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부터요. 부담감도 있지만, 한편으론 즐거운 일 중 하나가 됐어요. 사실은 거창하거나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회구성원으로 낸 작은 목소리가 모이고 모여서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경을 쓰게 됐어요. 재식이란 친구도 광주에 사는 굉장히 평범하고 뭔가 어떤 커다란 의지를 갖고 있다거나 소위 말하는 운동권 학생이 아니었어요. 광주의 평범한 시민 중 한 사람이었는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목소리를 보탠 친구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