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라니...
무대를 즐기고 있었던 류준열!
데뷔 22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한 임수정!
오는 24일에 개최될 44회 청룡영화제 진행이 마지막.
"'완전 땡잡았다, 오늘 진짜 재미있다' 하고 봤다."
털이 뭐 어때서!!
당시에는 드레스에만 집중되는 기사도 속상했다는 김혜수.
오옷?!
청룡영화제의 명장면을 만들었던 노래
감사, 겸손 그리고 진심.
R.I.P.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 있던 배우 김선영 역시 격하게 동의했다.
다이어트 할 때는 없던 화도 솟아오르는 법이다.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던 그 순간.
심지어 청룡 트로피와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상 줄 맛 나는 리액션의 그 남자!
협찬 아님.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12개의 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