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피고인에 대한 엄벌이 필요하다"
미리 계획된 범죄.
퇴출 6개월여 만에 복귀
살인자 정유정이 수감된 부산구치소 식단표였다.
피해자의 신분을 탈취하고자 하는 욕구.
최근 신상공개 된 '정유정' 머그샷공개 요구되는 상황.
범죄자는 발 뻣고 잘 자는데,,,,,,,,,,,,
“굉장히 일반적이지 않은 밝은 모습.”
청소년이 어른이 되는 그 시기.
"평소에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종의 기원’은 사이코패스 박한상이 모티브가 되었다.
서울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이다.
책이 출간된지 7년 만이다.
2014년 4월 말이니 딱 작년 요맘때, 오랫동안 맘속에 품어왔던 히말라야 산을 걷고 왔다. 미리 네팔에 다녀와서 다행이라는 안도감 반, 작년에 안 갔으면 올해 거기서 딱 지진을 맞았을지도 모른다는 복잡함 반이 교차한다. 작년에 만나 함께 팀을 이뤄 산에 올랐던 현지 가이드와 셀파들은 모두 카트만두에 산다고 했다. '알면 사랑하게 된다'는 말처럼, 아침마다 함께 찌아를 마시고, 우리나라 소주처럼 생긴 네팔 술을 저녁마다 나눠 마시고, 마지막 날에 롯지에선 비싼 음식 중 하나인 신라면 파티를 열었더니 고마워하면서 먹던 그들의 순한 눈빛이 자꾸만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