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를 알고 있었다!
"뇌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유리아(19) 양
세상에 마상에.
"열 군데 중 두세 곳이라도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 -김서윤 씨
조교의 채용 조건은 수능 사탐 만점자였다!
두근두근!
점자 표시율이 높은 캔 음료의 경우에도 제품명 대신 ‘음료’나 ‘탄산’으로 표기돼 있다.
'눈은 안 보이지만, 시야는 넓어졌다' - 멋있다...
점자 참고서가 없을 때, 신순규의 모친은 직접 손으로 점자 책을 만들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성공회대에 만들어졌다.
"몇 년 간 준비한 게 하루 만에 끝난다는 부담감에..."
손 씻으면 되는데 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가 목표다.
"아무 막 동굴 있잖나? 구석기 시대 패션으로 준비하라"
1차시험 후 채점 기간이 1달이나 있었으나, 자가격리 시험자의 점수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7명이 하루아침에 '날벼락' 통보를 받았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6명이었다.
이영지가 아쉬운 이유는 의외다.
눈빛은 이미 수능 만점자의 모습이다.
이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2018, 2019년 수능 만점자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