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2018년까지 18~22세 남성 2,886명 조사.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달면서도 칼로리는 대폭 낮은 식재료.
손풍기나 목풍기가 얼굴 가까이 붙이는 게 국룰이었는데....
아이들에게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범죄자들의 인권 이슈 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현재 쿠팡, 11번가, 위메프, 하이마트 모두 품절이다.
소라넷, 양진호, 정준영, 조주빈...
사안의 본질을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회의 당시에 나온 보도를 살펴보면 조금 이상하다.
일본 자위대 초계기가 한국 구축함 상공에 가까이 접근한 일이 있었다
올 여름 휴대용 손 선풍기는 필수품이었다.
4년동안 동영상 2만개가 몰래 녹화됐다.
페니스 페이셜에 사용되는 성분은 표피생장인자(EGF)다.
리보핵산(ribonucleic acid, RNA) 덕분이다
그들이 말하는 온갖 '위험'에는 실체가 없다. 반면 실체가 없는 위험을 떠벌이는 '세력'에는 실체가 있다. 당신들은 원전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원전의 위험을 떠벌이는 당신들의 세력을 지키고 싶은 것인가?
저는 저를 향한 수많은 악성댓글을 접하면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받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댓글을 쓴 사람 중 다수는 제가 불쾌감을 느끼고 제 가족들이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저를 좀더 불행하게 만들기 위한 단어와 표현에 열중한다는 걸 느꼈죠. 그래서 저는 이게 단지 디지털 세대의 문제라고 보기도 힘들고, 그들이 공감하지 못해서라고 보지도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아니라 주장을 관철하는 방식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세계 1위라니. 그 많은 식용 GMO는 누가 다 먹는 걸까요? 결국 우리 가족들, 우리 아이들이 세계 제일의 GMO 소비자란 뜻입니다. 대체 한국의 1등 비법은 무엇일까요? 제가 짧은 국회의원 생활 동안 확실히 깨달은 건 '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사람 잡는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이 식용 GMO 수입 1위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건 'GMO라도 괜찮아'라는 우리의 너그러운 식성 때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뭘 먹고 사는지 모르는(알 수 없는) 현실이 원인입니다. 우리는 왜 몰랐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의 알권리보다는 식품업계의 '팔 권리'를 옹호해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