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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했다가.." 개강한 지 2달도 안 된 주말 저녁, 전남대 기숙사에서 신입생이 숨진 채 발견됐고 가슴이 미어진다

명복을 빕니다.
유해강 에디터
"한양대학교 과톱..!" '곡성' 김환희 근황은 보고 나니 '시간이 페라리다' 소리가 절로 나오고 동공지진이다

21살이요????
유해강 에디터
'우영우→무인도의 디바' 모두 성공시킨 박은빈의 차기작 배역이 공개됐고, 전에 없던 어두운 캐릭터라 벌써부터 가슴 빠르게 뛴다(ft. 설경구)

이미지 변신 기대 중!
황남경 에디터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형편 어려워 대학 못 가자 입학부터 졸업까지 싹 도와준 치킨집 사장의 정체 : 너무 유명한 '31년 차' 방송인이다

진짜 '겉바속촉'의 대명사다.
배민지 에디터
"나 때문에 조회수 많이 나오겠네~" 황정음이 신동엽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리다 이내 농담을 건넸고 당당하고 단단한 마음이 보인다(짠한형)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양아라 에디터
“넌 낙오자…!” 기보배가 분리불안 7세 딸을 걱정하면서도 단호하게 건넨 한마디에 어쩐지 내 마음이 다 쓰린 것 같다

남편과 양육방식을 두고 갈등 중이었다.
서은혜 에디터
어느덧 데뷔 10돌 맞은 악동뮤지션이 드디어 '공식 팬네임' 확정했고, 듣자마자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이 머리에 펼쳐진다

악카데미(AKKADEMY)
유해강 에디터
18세 남고생이 "자리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담임 선생님을 실신할 때까지 폭행했고, 퇴학 약속했던 학교 측이 취한 조치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다

이게 맞아???
배민지 에디터
“들어가기까지 힘을…” 무려 4수 끝에 중앙대 연영과 합격한 김수현, 정작 학교생활은 두 눈 휘둥그레지는 반전이 있었다

학사경고 엔딩.
서은혜 에디터
“내 자신이 불쌍…” 3살 때 아버지와 이별한 김남주가 김승우와 아이들 볼 때 느끼는 감정은 꾹꾹 눌러도 눈물이 터져나온다

아버지와 너무 빠른 이별을 한 김남주.
서은혜 에디터
"자산 150억 아님?" 돌직구 질문에 48세 안정환이 한숨과 함께 내놓은 답변: 듣자마자 실없이 웃게 된다

친근해
곽상아 에디터
"3월부터는.." 집단 사직 전공의 수 1만 명을 넘어섰고 윤석열 정부가 의사에게 최후 통첩 보냈는데 오만가지 가능성이 머리를 스치고 후덜덜하다

29일까지...
양아라 에디터
“무단결근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엿새째 이어진 가운데, ‘병역 미필’ 전공의는 사직서가 수리되면 언제 입대할까?

가까운 시일 내에 입대해야 한다.
한겨레 심우삼 기자
"수술·진료 반토막..." 정부가 보건위기 최고 단계로 상향했고, 사직서 제출한 전공의 수가 9000명을 훌쩍 넘는다

정부와 의사단체는 여전히 서로 거짓 주장을 한다며 맞서고 있다.
한겨레 임재희 기자, 천호성 기자
"내가 반드시.."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가 복지부 2차관 향해 한 말: 너무 섬뜩해서 '지금 뭔 소리를 듣고 있는 거지?' 싶다

막말 그만..
한겨레/이승준 기자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 MBC 토론서 의대 증원 반대한 의사단체 대표자 발언은 과거 SNS 퀴즈 논란을 재소환했다

양아라 에디터
연기와 전~혀 접점 없는 직업으로 전향한 박신양을 보니, 비슷한 직군에서 일하며 이 긴 세월을 보내기엔 아쉽다는 생각 확! 든다 (유퀴즈)

그의 연기를 더 보고 싶다...
배민지 에디터
"히포크라테스 선서..." 면허 정지 카드까지 꺼냈던 윤석열 정부가 밝힌 사직서 제출한 전공의 수에 두 동공이 흔들린다

업무개시명령 내린 복지부.
양아라 에디터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이 계속되는 와중에 실제 의사들의 '거친 입'에 냉소만 나온다

“제가 없으면 환자도 없다." (???)
한겨레 정인선 기자
카이스트에서 만난 친구들과 회사 차려 25살에 대표님 된 이 여성이 파는 건, 삶의 질 수직 상승하게 도와주는 물건이라 더 의미 있다

"한 달 중 생리하는 일주일은 버리는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한겨레 장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