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반 만에 협의 이혼.
가보고 싶다!!!!
'신앙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냐고, 딱 하나 물었다는 선우은숙.
“돈은 가치 있는 데 쓰자!”
"아이들 걱정하지 말고, 당신 생활을 즐기길!"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DJ로 활동 중이다
골프에서 자전거, 그리고 산으로 이어진 선우은숙의 취미.
이혼 결정 후 재결합을 추진하기도 했던 두 사람.
'그린노블클럽'에서 최연소 여성 CEO다.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이 종료됐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15일 시즌1을 종료한다.
보는 사람도 같이 울었다.
두 사람 사이 묘한 기류가 흘렀다.
두사람의 이혼 사유를 방송 촬영 몇번 만에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사소한 것' 취급하며 프로그램의 초점을 온통 '재결합'에 맞춘 건 제작진이다.
와...........
며느리 최선정이 '만약 지금 이혼 당시 일이 생긴다면?" 묻자 선우은숙은 ”이혼 안 해”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 정도면 69금 토크 아니냐"
두 사람은 올해 2월, 결혼 1년4개월 만에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