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정보 최대한 많이 제공해 감정 이입 유도, 사건 비극성 강조 효과
"다른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 그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야" - 작중 '이미현'(한효주 분) 대사
이승한의 술탄 오브 더 티브이ㅣ아이돌에 목맨 정부
‘림버스 컴퍼니’ 게임 캐릭터 항의 여성 원화가 과거 리트위트 크롤링 남성혐오 내용 있다며 페미 지목 회사, 입사 전 일인데 즉시 해고
동성혼으로 무너졌다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규모와 자극 싸움의 성격으로 재편된 콘텐츠 경쟁.
TV 토크쇼서 다루는 주제 '여기' 국한된 점.
우리는 열여덟의 문동은을 구해야 한다.
'창작자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
사람들은 권력에 저항하는 동시에, 은밀하게 권력을 선망한다.
패널의 남성 편중 지적을 받아왔던 ‘알쓸신잡’ 제작진.
그가 약속한 대로 언론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라도 보장하기를 주권자로서 요구한다. 본인이 떳떳하다면, 대체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가 뭔가?
이제는 ‘고요 속의 외침’을 졸업해야 할 때!
송해에게서 배우고 싶은 덕목으로 ‘사람을 향한 사랑’을 꼽은 김신영.
창작자 향한 쿠팡플레이의 안하무인 태도.
그야말로 주객이 심하게 전도된 포스터다.
무해한 천재 자폐인 서사로 반복된다는 건 태생적인 한계다.
10년 전 미국 드라마 '로스트'가 떠오르는 이유.
이승한의 술탄 오브 더 티브이
‘15금’ 수위가 적절했냐면 글쎄지만, 경찰조사·성추행 논란까지 될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