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권 남용'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힌 의사.
"검찰의 공소권이 남용"이라는 의견서를 낸 조민씨.
조민 씨의 입시비리 혐의 공소시효는 오는 26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입시 공정성 등 공익상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원고의 불이익을 정당화할 만큼 크다고 판단된다” - 법원
부산대는 뒤늦게 실무자의 착오였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딸 표창장의 총장 직인이 아들의 상장으로부터 나왔다고 판시했다.
그의 남편 조국 전 장관은 "너무도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정경심 측은 즉각 항소 의지를 밝혔고, 남편 조국은 "법무부장관 지명되면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매우 예외적이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위다.
가족 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으로 기소됐다.
"부모 찬스를 완전히 없애겠다"
”역겨운 비리를 저지른 이가 졸지에 순결한 희생양, 개혁의 순교자로 둔갑했다”
"검찰의 시간은 끝나고 법원의 시간이 시작됐다"
입시 비리, 사모펀드 비리 등 12개 혐의
8월 9일 지명됐다.
동양대 총장 표창장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딸이 받은 표창장과 관련한 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