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벌 촉구.
한 청년의 꿈이 무참히 짓밟혔다.
312회의 구조 활동을 펼친 아롱이!
2년 동안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새로운 꿈은, 패러림픽 선수였다!
영원한 캡틴 파추호의 은퇴식.
운동하고 싶어 매일 눈물을 흘렸다는 이상화,,,,,,,
그럴만하다!
"그때 먹었던 콩잎이 아직도 그립다"
축구 지도자의 길
"'윤식당' 같은 힐링 예능 찍고 싶다"
헤어졌다 8년 만에 다시 만난 강형욱과 레오.
넘어져서 턱 부위가 찢어졌다.
'축구'라고 말하면 '축구'라고 알아듣자.
4살 하린이와 11살 효린이.
이럴 줄 알았지만 그래도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김희진.
김연경은 17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김연경은 누굴 의지하나...
그때도 지금도 멋지고 감동적인 로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