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팔이 한다는 댓글은 상처였다.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상처가 됐던 시간.
미디어 중독의 위험성.
"다 내 탓 같았다."
처음에는 짐으로만 보였다는 아이.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실 육아의 현장.
방사 예정지는 이미 정착에 실패한 곳이었다.
"너무 감격스러워요"
아름다운 장면이다.
서브 남주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케미.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온 열매!
"눈알이 제대로 스트레칭 했다" - CNN에 소감 전한 데이비드 오펜하이머 씨.
아기의 울음소리의 강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장치!
영상에서 아이의 목소리만 들릴 뿐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재난에서 동물들의 피해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미라클 베이비'로 불린다.
신생아가 구조될 당시 탯줄은 그대로 아기의 어머니와 이어져 있었다.
자신을 학대하던 삼촌을 걱정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