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에 걸쳐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 일정은 오는 2월 3일이다.
오영수는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다고.
영화 스틸컷 같다!
7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에너지 넘친다.
연기만큼이나 강렬한 그의 춤사위.
황동혁 감독 "우리가 함께 역사를 만들었다!"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던 오영수는 오는 12일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비영어권 드라마로서도 최초.
진행 중인 연극 '라스트 세션'에는 오영수가 대신 출연하고 있다.
인스타 아이디 마저 비슷한 두 사람...!!!
“(오영수는)무대를 통해 자신을 담금질하고 또 이겨내고 그 불길 속에서 타오르는 배우다”- 배우 박정자
80년 내공이 담긴 말들은 곱씹어볼수록 잔잔한 맛이 난다.
사실 오영수는 40여년 전부터 항상 연기를 해왔다.
'깍두기' 취급은 배려가 아니다. 진짜 필요한 배려가 따로 있다.
광고 대신 연극 무대를 선택한 오영수.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는 오영수
진짜 어른이 건네는 가슴 따뜻한 조언.
이사할 때도 ‘평행봉’ 여부를 체크한다고...
세월이 가져다준 통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