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완전 재밌어
간이시약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야간운항제한 '커퓨타임(Curfew Time)'에 걸릴 뻔.
경찰 조사에서도, 법원 출석하면서도 횡설수설한 A군.
“안전요원이 치마를 입는 경우는 없지 않냐"
"항공편이 만석일 경우에도 적용"
행안부 산하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제주본부 상임부회장이었다!
승무원들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이걸 말이라고....
하...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알콩아, 달콩아! 행복해!!!!!!!!!!
"필기시험도 1등이고 성적이 우수하지만 여자라서 고민했다"
"한국에서 머리를 금발로 바꾼 후 갑자기 인기가 올랐다."
승무원 탓했다가 언론사 탓했다가, 바쁜 대한항공.
한국에 돌아온 뒤 자가격리가 없는 대신..
사이판, 싱가포르, 대만, 태국, 괌 등이 자유 여행 가능 유력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계 '맏형' 같은 인물이었다.
유럽 선진국에선 ‘아플 때 쉴 수 있는’ 병가제도가 있기 때문에 따로 생리휴가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생리휴가는 마땅한 권리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