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두 사람!!!!
인천 사람 이천수.
캠핑카에서 사는 자연인이 됐다.
홍천과 평택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이천수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
이제 산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2015년 이혼 후 자연인 생활을 하고 있는 송종국.
MC에도 도전했다.
2015년 이혼 후 줄곧 누나, 엄마와 함께 살아왔던 지욱이다.
산을 날아다니며 약초를 캐는 능숙한 모습.
농사를 짓고 산에서 약초를 캔다.
"이 세상 싱글맘들 팟팅!!!"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알차게 보낸 듯하다.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다.
최근 췌장암 투병 사실을 알렸던 유상철
2002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도 함께한다.
"감동은 감동이고 철자법은 어쩌죠."
앞서 박연수는 타인을 사칭해 자신에게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낸 이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