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뱃사공 만기출소.
피해자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18년째 미제였던 아동 성추행 사건.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서울서부지검은 최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혼잣말을 많이 했다는 최윤종.
피해자 연락에 오히려 신고하겠다는 말을 내뱉었다.
"대부분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
도난 후 협박성 메시지 받았다고 주장.
남자화장실에서.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성범죄자에게 절대 기회를 주면 안 된다!"
정바비가 작곡한 노래에 대해 ‘불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피해자들과 심리적 유대관계를 형성한 뒤 성 착취를 일삼았다.
범죄가 적발된 이들은 모두 직위해제됐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감시를 수반한 약물치료"
피해자는 정바비에게 입은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계속 수감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는다.
16일 오후 3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