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데?!!!!
처음에는 짐으로만 보였다는 아이.
낳은 직후가 아니라, 아이를 알아가며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것도 정상이다.
"안 하면 안 될 이야기 같아서 놓칠 수 없었다"
"아들을 낳고 3주간 내리 울기만 했다."
"참 어렵다"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예쁜 옷을 하나 사서 편지를 썼다. 나중에 이 옷은 예쁜 모습을 찾으면 입으라고."
육아 만렙 소유진의 고백
내가 다 서운하다...
너무 힘들어 보인다...
힘겨운 언니 되기 과정.
”후견인인 친부에 의해 강제로 피임 기구를 삽입해야 했다."
충격적인 사건이다.
"첫째 딸 태리는 내 첫사랑인데, 너무 너무 안쓰럽다"
“‘나가!‘이랬는데 나가면 ‘어디가?’ 이런다" - 장윤정
너무 좋지!!!!!!!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이다.
프로 무용수보다 낮은 체지방량을 자랑했다.
“아기를 위해 존재하는, 하라는 대로 하는 포유동물처럼”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