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회의 구조 활동을 펼친 아롱이!
영웅의 정체는 휴가 중이던 소방관이었다!
보행로가 놓인 외팔보 부분은 칼로 자른 듯 떨어져 나갔다.
신자유연대 등 극우단체가 걸어둔 펼침막이다.
“안전한 일터 위한 일 하겠다”
정치적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이 일도 제 가슴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합동분향소는 이날 운영이 종료된다.
매몰자 2명은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첫 번째 실종자를 발견한 지 11일 만이다.
안전품질보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도 밝혔다.
비공식 일정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찾아야 할 실종자가 아직 5명이다.
이들은 50대와 60대 가장들이었다.
항소심을 앞두고 변호인 쪽은 거물급 전관 변호사로 교체됐다.
1일 오전 철거 작업중 지붕이 붕괴됐다.
증축, 조례, 안전점검. 세 개의 수상한 키워드
당시에도 부상자가 있었다
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4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