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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활동하시길!
인화성 물질인 에탄올이 다량 함유된 손소독제.
호텔 측이 CCTV를 분석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산에서 놀던 철부지의 불장난으로 온 산을 태워 먹었다” - 황희
아베는 국제 여론전에서 이미 패배한 상태다
그 결정은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아주 단호하다
또...똑같다...
"신인이라 긴장했다"
관건은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응이다.
"늙다리 미치광이"를 운운하던 때가 있었다.
노동당 기관지이다
불장난도 이렇게 하면 예술...
국외자가 보면 사실 미국이나 북한보다도 역대 한국 정부가 더 이상할 것 같다. 북한의 거의 40배 이상의 국방비를 지출하고도 자주국방을 하지 못해서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잡아온 한국의 군부 권력층이나,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인구의 10%를 잃었으면서도 또 다른 전쟁 위기 앞에서 북한의 불장난을 자제시키고 트럼프의 막말 행진을 견제할 반전 시위 하나 못하니 말이다. 북한과는 아예 비교할 수도 없는 국제적 입지를 갖고 있는 촛불의 동력까지 얻고서도 현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스스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니 말이다.
두 '미치광이' 사이에 끼여 있지만 정신만 차리면 산다. 다만 내부 결속이 필수다. 표에 눈이 멀어 안보를 국내정치로 둔갑시키면 현실을 제대로 볼 수 없다. 한반도에서 수백만 명이 죽는 전쟁이 두 번째로 일어나는 일을 막기 위해 어떤 사심(私心)도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