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은 2027년부터 진행한다.
국무총리와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나온 발언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로 복날 개고기로 소비되는 개들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1980년대생이라면 한번쯤 겪어본 일이다.
앞으로 혐오식품 및 야생동물로 조리된 식품을 팔지 못한다.
가수 오반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재차 해명했다.
이건 '기생충' 해석이 아니다.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이다.
머리에 총알이 2개나 박혀 있는 채 발견됐다.
'개고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과거 설문 결과는 찬반이 팽팽한 편이었다. 그런데 올해 실시된 설문조사는 다르다.
경남 김해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마부작침①]
키스를 한 의원들은 자신이 동성애자로 오해받을까 걱정하진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날의 키스가 인간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권력을 향한 사랑이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지타산에 맞춘 스킨십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굳이 탓한다면 술자리 여흥일 뿐이다. 결국 사랑이 없는 키스는 자유롭게 허용된다. 오히려 사랑을 담은 키스는 불온해지고 금지된다. 이 모순을 한국 정치는 언제까지 모른 척할 수 있을까.
장어구이가 왜 보양식이 됐을까요. 꿈틀거리는 장어를 보면서 저것을 먹으면 힘이 넘친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요. 왜 하필 흑염소일까요. 흰염소와 다른 특수한 성분이 있을까요. 개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무엇이 다를까요. 심지어 뱀이나 지네, 해구신 같은 것을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두 소용없는 짓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인간의 위장 안에서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공평하게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먹어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고기나 부위를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