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통령실에 있다"-홍준표
‘보수 텃밭’ 울산에서 탄생한 첫 진보 교육감이었다.
"유상으로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되면 좋겠다" vs "가정 형편 등으로 인해 아침 먹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무상 제공이 필요하다" vs "세금, 인력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카페가 아지트로 바뀌는 기적.
그린피스 "국제법 준수하지 않은 결정"
10년 동안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떨어졌던 오세훈.
일부 학교에서는 ‘채식 급식 선택제’가 시행된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없음"이다.
낙선, 낙선, 낙선. 숱한 낙선 끝에 드디어 당선된 오세훈.
오세훈은 성평등과 여성 안전을 묻는 질문에 ‘답변 거부’한 유일한 후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오늘(30일) 밤 10시 두 번째 토론에서 또 맞붙는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맞붙었다.
오세훈 후보는 "무상급식을 반대한 적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학생과 직장인 급식 반응 차이도 공개했다.
논란된 '조건부 출마 의사'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17일 오전 출마 선언에서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민간식' 치킨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재명과 이낙연의 선호도 차이는 2%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