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vs '이제 시작'
스페이스X가 마네킨 우주인 '스타맨'을 파견했다.
미국 스페이스X의 팰콘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5년 동안 AMD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
연말까지 남은 발사 계획도 3개나 된다
한국 공군도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했다.
상황이 수상하게 전개되고 있다.
사우디의 돈은 미국 외교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도 2021년까지 40대 도입한다.
약 17조 규모의 사업이었다.
여러 건의 사이버공격의 배후로 지목됐다.
초음속 제트기는 훨씬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트럼프 및 정권 인사들과 이어주겠다'
앞으로도 힘들어보인다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디자인에 대해 한 매체가 제조사에 질문했다.
팰컨 헤비는 1969년 아폴로 우주선을 달에 보냈던 새턴5 이후 반세기만에 가장 강력한 로켓이다
사드를 방어하기 위해 또 10억 달러를 투입해서 낮은 고도의 스커드 미사일을 방어하는 패트리어트 포대를 깔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더 낮게 날아오는 신형 300미리 방사포를 휴전선 인근에 배치해서 성주를 타격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여기에다가 무인공격기까지 추가하면 이제 한국군은 아이언돔 방어시스템이나 국지방공레이더와 20미리 벌컨포 등을 성주에 추가로 배치해야 합니다. 여기에 또 막대한 국방예산이 투입됩니다. 북한은 거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기존 무기를 활용하여 새로운 작전술만 적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만 돈을 펑펑 써야 하는 이 악순환에서 헤어 나올 길이 없습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KAI의 각종 부실을 은폐할 뿐만 아니라, 세간의 KAI에 대한 부정적 여론까지 통제하는 행동대였습니다. 물론 그 명분은 존재하지도 않는 "T-50 해외수출"이라는 논리입니다. 돌이켜 보면 이번 주에 공개된 감사원의 수리온 헬기에 대한 감사보고서 역시 이미 2015년에 다 알고 있었던 내용을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감사원은 이 감사를 진행할 당시에 방위사업청만 감사하고 육군과 KAI에 대해서는 감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즉 엉터리에 겉핥기 감사 보고서입니다. 적어도 2016년 초에는 이런 감사 결과 보고서가 공개되어 지금쯤이면 조치가 다 끝났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마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처럼 감사원이 보고서를 공개한 것은 그간의 직무유기를 은폐하려는 얄팍한 속셈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