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다행인 결정.
"대규모 정신건강지원이 필요한 상황"
"대규모의 정신건강지원이 필요한 상황"
채정호 교수를 사칭한 이가 디지털교도소에 메시지를 보냈거나, 누군가 메시지를 합성해 조작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아직 집단생활 중이다
'배려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정신적으로 취약한 환자들에게 '그루밍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루밍 성폭력'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길들여 성폭력을 저지르는 것을 말한다.
피해 의사는 임신 5개월째로, 사건 직후 정신적 충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정신건강재단에 기부했다.
자신의 우울증 극복기를 담은 책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를 펴내기도 한, 정신건강의학의 전문가였다.
학회는 면허 취소도 건의할 예정이다.
올해 2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자료는 일부 정신질환은 일시적으로 조절되지 않은 충동성 때문에 자해, 타해 위험성을 보일 경우가 있지만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이마저도 타해 위험성은 자해 위험성의 1/10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2011년 대검찰청이 발표한 범죄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은 비정신질환자 범죄율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이번 사건을 단순히 조현병 환자의 범행으로만 몰고 가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