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의원직 사퇴해야" -김기현 대표
이례적이다.
자초지종을 알고 싶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곽상도......
기자들은 살뜰히 챙기시고?
정치탄압 VS. 의도적 시간 끌기
항소심을 앞두고 변호인 쪽은 거물급 전관 변호사로 교체됐다.
대선자금 모금 행사에서 연설했다
자화자찬? 조롱?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한길을 걸었다는 것을 기억해주었으면 합니다.”
오랜 기간 파킨슨병을 앓았다
“홍 전 대표 입을 거치면 정부 지지율이 상승”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두 대통령을 모두 보좌했다.
그는 여러모로 다른 재벌총수들과 달랐다.
D-5
MB 소환은 조금 늦춰질 수도 있다.
참여정부 당시 검찰개혁 실패의 비극은 이 실패가 국민들의 실망이나 분노 속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환호와 찬사 속에서 일어났다는 점이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검찰을 개혁하려고 하면서 검찰의 막강한 권한을 계속 활용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2017년 검찰개혁을 앞둔 상황은 2003년 참여정부 때와 무섭도록 똑같다. 그때와 똑같이 한치 앞을 못 내다보고 다시 실패할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는 정말 구조적인 개혁을 이뤄낼 수 있을까. 치밀한 검토와 슬기로운 판단이 어느 때보다 크게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