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건넨 특별한 선물.
312회의 구조 활동을 펼친 아롱이!
미국에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제가 더 강해진 모습을 코트에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진혁(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꾸려져.
멋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5번 도전 끝에 국가대표 발탁
축하합니다!
중국을 상대로 3대 0 압승을 거둔 대표팀!
징크스가 깨졌다!
전 종목 입상권!
"중국의 응원은 오히려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줘!"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끈끈한 유대감, 빛나는 우정!
뇌출혈 재활치료를 위해 다시 수영 시작.
"선수 생활을 할 때 지는 것이 죽는 것 보다 싫었어요."
시어머니가 되어 달라는 팬들의 댓글이 가득했다는 후문.
"1등 만이 전부는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