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한다
재판부는 직접 살인만큼 죄가 무겁다고 판단했다.
이은해 변호인은 검사 자체를 문제삼았다.
검찰이 밝힌 조력자만 4명이다.
"장례 첫째 날, 딸이 있다고 고백하더라” - 윤 씨의 유족.
공개수배 중에도 당당히 활보한 피의자들.
잠적한 지 벌써 4개월째다.
이은해·조현수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새롭게 밝혀진 공범은 전과가 20범이 넘는다.
무려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3개월 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 장면은 함께 있던 누나가 그대로 목격했다.
외할머니 내연남도 DNA 검사를 했지만 이 아기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진짜 손녀는 어디로 갔으며,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어떻게 속인 걸까?
제보자인 아내 이씨는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다
골프채 등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유승현 전 의장
자신의 이혼이 내연남 때문이라고 생각해 저지른 범죄였다.
"생명을 앗아간 피고인의 행위는 어떤 경우도 용납할 수 없다"
친어머니 청부살해 시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중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형량을 받았다.
재판부는 김동성과 교사 임모씨의 '내연 관계'가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