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인 지난해 2월에 딸을 낳았다.
대견해라!
"좋은 날에 만나길 바란다"
건물 붕괴 현장에서 12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극심한 추위와 부족한 의식주 속에서 8명의 생존자를 구했다.
건강한 상태로 돌아와 너무너무 고마운....
“마음만큼은 무너지지 않길”
그런데 고글이나 장화 좀 신켜주면 안 될까요?
존경스럽다.
골든타임이 지났지만, 60대 여성을 구조했다!
다행히 생존자 5명 모두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움의 손길이 마지막 한 사람에게까지 가 닿길.
관심과 도움이 가장 필요한 순간.
두 사람이 함께한 첫 선행이다.
불길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
"자국에서 피신조차 할 수 없는 난민들의 절박함에 귀 기울여야 할 때"
한 해 동안 우리는 전례 없는 위기를 목도했다.
김나영, 박서준, 박지윤, 송중기, 이혜영 등.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망자만 최소 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