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다.
후........
선관위와 법조인들의 의견이 각각 달랐다.
구속 엔딩.
그대로 풀려났다.
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범행을 인정했다는 이유로.
사고 난 도로는 시속 50㎞의 속도 제한이 있던 곳.
용의자는 살인 전과가 있었다.
공천 탈락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 시도.
부탄가스통 7개가 발견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입건됐다.
부실한 고객 정보 관리.
대리기사로 위장한 범인!
경찰 앞에선 횡설수설, 취재진 앞에선 묵묵부답.
시신 옆에서 쿨쿨 잠을 자고 있었다.
마스크도 쓰고 등장했다.
이제야 체포했다.
참.....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