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살부터 해온 아르바이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처음 열애 사실을 알렸다.
‘바디카운트‘는 영어로 ‘관계를 가진 파트너의 수’를 뜻하는 은어다.
미국 대선과 트럼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5대 국회 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의 온난화는 세계 평균보다 더 심각했다.
디즈니에 항의하고 있다.
"적게 먹고 이틀에 한번만 방귀 뀌라"
3가지 이유가 있다.
[특집] 기름 말고 그린①
"현세대에는 불가능하다."
X3는 영리한 변화를 단행했다
스마트폰은 주름살의 원인 역시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불명예스러운 기록들이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과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은 상승했지만, 자살률은 최고이고, 출산율은 최저이며, 65세 이상 빈곤율은 최악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은 이런 한국의 상황을 대변하는 단어일 겁니다. OECD 중 한국의 불명예 1위는 도대체 몇 개? 절망스러운 기록들 위에 또 다른 기록들을 보탠다는 것이 유쾌하지 않지만,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OECD 중 최악' 타이틀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이 기록들은 바로 석탄과 연결돼 있습니다.
한국은 현재 운전 중인 54기의 석탄화력발전소에 19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추가할 계획(10기 올해 및 내년 가동, 9기 신규 건설 계획)이다. 대략 계산해 보더라도 이 19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는 향후 매년 약 110백만톤CO2e 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배출할 것이며, 이는 한국이 2030년까지 감축해야 하는 314.7백만톤CO2e의 36%에 달하는 양입니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불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국제사회에 약속한 꼴이 됩니다.
최근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는 이번 7월까지 14개월째 역사상 가장 무더운 달이 계속되고 있고, 올해 2016년이 '인류역사상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의 지구촌 평균온도가 18세기 말 산업혁명 이전과 대비 섭씨 1.3도가 올라갔다고 했다. 금년 초 미국해양대기청(NOAA) 등은 2015년이 역사상 가장 무더운 해라고 했었다. 2014년, 2013년에도 역시 그해가 가장 무더운 해라고 발표했다. 해가 갈수록 연간 지구평균온도 최고기록이 갱신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