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이었다.
더 부끄러울 듯.
갓세븐 팬들도 자랑스러워할 듯.
돌려놔.
두근 두근.
힐리스 신고 등장한 새 신랑!
입국 심사부터 짐 찾는 것까지 프리패스!
팀 해체 소식을 기사로 접한 그들.
오랜만에 만나도 한결같았던 멤버들.
"이 순간을 통해 다시금 지난날 우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이 살아나길 바란다"
일명 '아이돌 물'로 불린다고.
방송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산다라박.
이날 키, 김종민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했다.
식사 도중 전화가 쏟아졌다고.....
“데뷔했을 때 샤이니 선배님들” - 산다라 박
“이전까지 K-장녀의 삶을 살았다”
여전히 명곡으로 회자되는 곡
일회용 교통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긴 산다라박.
주인공 '깍까'가 박치기로 세상을 여행한다는 내용이다.
본인의 인생을 누구보다 더 고민했을 자녀의 결정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