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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힌 역할을 거부한다 : 윤여정이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 새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영상)

쇼핑 앱 모델은 2030대가 한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이 13일 발탁됐다.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이 13일 발탁됐다.   ⓒ지그재그

 

여성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윤여정이 13일 발탁됐다.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틀에 박힌 역할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고 있는 윤여정처럼 쇼핑 앱 모델은 2030대가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지그재그가 갖고 있는 쇼핑에 대한 가치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인물을 이번 시즌 뮤즈로 발탁했다”며 “지그재그와 윤여정이 전달할 패션과 인생에 대한 메시지에 많은 공감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크로키닷컴은 지난 12일 윤여정이 “이 광고 잘못 들어온 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먼저 공개했다. 오는 16일 광고 본편 영상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이 진행된다. 회사 쪽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온 윤여정의 삶처럼 패션이든 인생이든 자신에게 무엇이 어울리는지 직접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그재그는 4월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가 3000만건을 넘었다. 이를 기념해 올 상반기 텔레비전 광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리한 쇼핑 기능을 통해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한겨레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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