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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6일 09시 48분 KST

"방송이 너무 하고 싶은데...." 동방신기 탈퇴 후 방송프로그램 어려워진 시아준수 사연에 오은영 박사도 울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엎어진 방송 프로그램만 수백개다.

채널A
시아준수-오은영 박사 

JYJ 김준수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24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요청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준수였다.

선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준수는 ”방송이 너무 하고 싶다.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기회라도 얻을 순 없을까? 정말 하염없이 새벽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이건 정말 슬픈 이야기”라고 반응하며, 김준수를 위한 깊이 있는 상담을 예고했다.

채널A
시아준수-오은영 박사 

2003년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준수는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였으나 2009년 동방신기를 탈퇴하면서 소속사와 법적 분쟁 등을 겪었고 이후 방송 활동이 어려워졌다.

동방신기를 탈퇴한 지 6년만인 2015년에야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을 정도. 방송 출연이 어려워지자 김준수는 2010년부터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1
김준수 

김준수는 지난해 OSEN과의 인터뷰에서 ”섭외 잡히고 엎어진 게 수백개였고 녹화하고도 편성을 못 받는 일도 많았다”라며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