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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1일 11시 32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2월 11일 11시 41분 KST

불과 23세에 톱 아이돌의 위치에서 갑자기 결혼 후 캐나다로 떠났던 원더걸스 선예의 현재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여전한 실력

tvN
선예 

2013년 갑자기 결혼 발표 후 캐나다로 건너가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원더걸스 선예가 오랜만에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한 선예는 “3년 터울로 아이를 낳다 보니까 겨를도 없었고 평범한 엄마의 삶에 젖어 있었다”며 ”밥밥밥 하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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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도 있었다”는 선예는 ”자격 조건이 엄마니까 그게 흥미로워서 그래서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어느덧 세 딸을 둔 선예는 ”거의 10년 동안 스트레칭을 한번도 못했고, 제가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아니라서 부담감이 크고 외모적인 부분이 신경 쓰였다”면서도 ”엄마니까 모든 걸 내려놓고 도전하는 마음”이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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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무대 

결혼 후 가정에만 충실했던 선예지만, 이날 선예는 보컬과 댄스 부분 모두에서 ‘상’을 받으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박선주는 선예의 실력에 ”내가 지금 엠카운트 무대를 보고 있나 했다. 지금 나가서 노래해도 되겠다”라고 칭찬했고, 배윤정 역시 ”표정에서 나오는 여유가 사람을 매료시킨다”라고 평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