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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8일 08시 58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5월 18일 10시 26분 KST

배우 김민석이 독립 후 식비가 줄었다며 "독립이 최고의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수현의 말잇못...

JTBC
배우 김민석과 악뮤 수현.

집을 떠나 독립을 하면 다이어트가 된다? 독립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를 놓고 배우 김민석와 AKMU(악뮤) 수현이 이견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는 초보 독리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화 주제는 ‘독립 후 달라진 점’이었다. 연반인 재재는 ”혼자 마시니까 말할 동무가 없다. 빨리 마시니까 술이 더 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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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독립 후 혼밥의 매력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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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치킨'은 가뿐한 수현.

수현은 ”요리 스킬이 늘었다”라며 ”밥은 혼자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다”라고 말했다. 독립 전만 하더라도 혼밥이 어려웠던 수현은 혼치킨이 가능할 정도로 혼밥력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현은 독립 후 혼자서 야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즐겼고, 몸무게가 다소 늘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다.

수현과 정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배우 김민석은 독립 후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제가 원래 밥값으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 썼다. (친구들과) 같이 먹으니까요”라며 ”그런데 독립 후에는 100만원 밑으로 내려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이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라고 하자, 김민석은 ”혼자 먹으면 조절하게 되더라. 술도 적당히 먹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수현은 전혀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왜.. 나는..”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 독립 후 배달 음식을 즐기게 된 수현으로서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말이었다.

김민석의 망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민석은 ”독립이 최고의 다이어트이지 않나”라고 쐐기를 박았고, 수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귀를 의심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