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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는 정말 삼성 때문에 홀딱 벗은 사진을 올렸을까?(사진)

스냅쳇 사용자들이 무방비 사태로 팝스타 어셔의 '풀 패키지'를 관람하는 일이 발생했다. 흠...진짜 말 그대로 '오마이갓' 부위까지 포함한 모든 걸 말이다.

허핑턴포스트 US에 따르면 어제(27일, 현지시각) 팝스타 어셔는 자신의 스냅쳇 채널을 통해 집안 모습을 공개하며 스팀 룸으로 관객을 이끌었다.

'아이고, 김이 서렸네요.'

그러더니, 막 옷을 벗었다. 그냥 옷을 벗은 게 아니라 '내 S7'이랑 이라며 새로 산 스마트폰을 자라하면서 말이다. 아마 무슨 스마트폰인지 알 것이다.

아 뭐 그건 알겠는데, 여기까지만 벗을 거지? 라고 다들 생각했을 것이다. 어셔는 여기까지 옷을 벗으며 계속해서 삼성의 생활방수 기능에 대해서 자랑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두둥'. 자신의 '오마이갓' 파트를 공개해버렸다. WTF!!!

이걸 두고 허핑턴포스트 US의 편집자는 비판적인 어조로 '삼성 광고팀, 참 잘했네'라고 비꽜고, 매셔블은 어셔가 '삼성의 스마트폰을 보면 어셔의 거기가 생각나게'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앞으로 친구가 들고 있는 갤럭시 S7을 보면 꼭 이렇게 말해주자.

"어머 너의 그 스마트폰은 설마 어셔가 4월 27일에 스냅챗을 통해 자신의 집 사우나를 보여주며 성기를 촬영한 것과 같은 모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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