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헤어스타일은 부모가 결정한다. 하지만 이 아기는 졸지에 자기가 알아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버렸다.
아이들과 관련된 각종 영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Kyoot Kids’를 통해 지난 3월 1일 소개된 이 영상에서 아이는 너무 일찍 대머리가 되어버린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아이의 말을 들어보면 왜 이런 머리를 갖게 됐는지 알 수 있다. 아이는 이렇게 말한다.
“다시는 아빠의 면도기를 만지지 않을 거예요.”
아이는 정말 다시는 면도기를 만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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