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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200마리가 달린 '배민신춘문예' 주요작품 5가지

배달의 민족이 멕시카나와 손을 잡고 닭 1200마리를 푼다고 한다.

배달의 민족에 따르면 대상 수상자 1명은 1년간 매일 먹을 수 있는 치킨 365마리를, 최우수상 10명은 치킨 30마리, 우수상 20명은 치킨 7마리를 받는다.

또한, 상을 받지 못한 참가자들도 이벤트 링크를 카톡으로 공유하면 치킨 1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고 한다.

부문은 두 가지가 있는데 '배달의 민족' 부문을 선택하면 본인이 자유주제로 배달음식의 이름을 정하고 각 글자를 첫 훈으로 그에 어울리는 시를 지으면 된다. 한편 '멕시카나' 부문은 '멕시카나'로 4행시를 지으면 된다.

예를 들면 아래는 좀 재미 없는 배달의 민족 부문.

재밌는 것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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