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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루머에 씨제스 화났다...'인신공격 법적대응'

  • 박세회
  • 입력 2016.01.18 16:18
  • 수정 2016.01.18 16:19

준열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18일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엔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배우 류준열에게 보내 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관계자는 "최근 류준열에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모욕적인 욕설 글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사이버 범죄를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해당 사이버범죄에 관련된 내용을 발견할 시 씨제스 웹마스터메일(webmaster@cjes.co.kr)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남자 주인공 정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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