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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9일 12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1월 09일 12시 27분 KST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불합격자들이 받은 장문의 편지(이미지)

최근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에 지원했다 불합격한 이들은 짤막한 불합격 통보 대신 장문의 편지를 받았다.

조준휘 원장은 편지에서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음을 알기에, 2016학년도 정시전형 최종 합격자 명단에 귀하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며 평가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적었다.

조 원장은 편지를 쓴 이유에 대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준비과정도 힘들고 고생도 많이 했을 텐데 문자 한 통만 보내는 건 선배이자 교수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꿈을 좇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해주고 싶었다."

아래는 조 원장의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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