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효녀연합과 소녀부대가 출동했다.
어제(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24주년행사가 열렸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한일 합의' 무효를 주장하는 시민들이 문화 행사를 하던 중 합의 환영 기자회견을 하려던 어버이연합 회원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이들은 소녀상에서 '일본군 위안부 한일 합의' 환영 기자회견을 하려했으나 소녀상을 지키고 있던 '대한민국효녀연합'에 의해 쫓겨났다고 한다.
아래는 소녀상을 지키는 대한민국효녀연합과 자매연합인 소녀부대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