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여고생 와인하우스'는 진짜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출연진들의 립싱크 무대를 보고 음치를 가려내야 하는 프로그램. 이날 출연진들은 마지막 탈락자로 '여고생 와인하우스'가 립싱크일 거라고 예상했다. 출연진들은 립싱크라고 생각하는 이유게 대해 '리듬을 너무 엉성하게 탄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리고 리듬을 엉성하게 타던 아이는 이런 노래를 불렀다.
'여고생 와인하우스'의 본명은 '문수진'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노래 'You know I'm No Good'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