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하이디 클룸의 분장이다.
그녀는 16년째 '하이디 클룸의 할로윈 파티'의 호스트로서 '선악과를 따먹는 뱀'부터 팔이 8개 달린 칼리 여신까지 매년 성실하게 놀라운 분장을 선보였다.
그녀는 매년 매우 진지하다. 2013년 한 인터뷰에서 "전 할로윈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합니다...(중략) 독창적인 코스튬을 입지 않을 바에야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을 정도.
올해의 하이디가 '남자들의 판타지'라고 말해 기대를 더욱 그러모으고 있다.
보통 몇 달 전부터 할로윈 의상을 준비한다는 그녀는 3주 전쯤 이런 걸 하고 있었다.
Heidi Klum(@heidiklum)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아래는 하이디의 지난 16년 간의 할로윈 코스튬 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