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플레이보이' 역대 표지를 장식한 셀러브리티들(화보 74장)

ⓒPLAYBOY

플레이보이가 더 이상 누드를 싣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제 질문은 하나다. 대체 셀러브리티들은 어디서 누드를 공개할 것인가. 아직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 수십 년간 플레이보이는 셀러브리티들이 거의 아무것도 옷을 입지 않고 자신을 보여줄 공간을 제공해왔다. 종종 추락하는 커리어를 회생하기 위한 시도로 쓰이기도 했다. 린제이 로한처럼 말이다.

마릴린 먼로는 지난 1953년 플레이보이의 첫 번째 표지에 등장했다. 심지어 스타가 되기도 전에 찍은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후, 수많은 여배우들이 먼로의 유산을 따랐다. 오랫동안 플레이보이는 제시카 알바, 샤를리즈 테론, 엘르 맥퍼슨 같은 A급 스타에게 표지를 내어주었으나, 최근에는 타라 레이드, 하이디 몬탁, 린제이 로한같은 B급 스타들도 등장했다.

플레이보이의 역사적인 선언을 기리며, 플레이보이 표지로 등장한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돌아보자.

허핑턴포스트US의 Where Will Celebrities Pose Nude Now That Playboy Is Just For The Articl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