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가 다시 한 번 어마어마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11월 7일과 8일에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티켓이 지난 10월 1일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 된 데 대한 후속책으로 오늘 '시야 제한석'티켓까지 추가 오픈 하기로 했다고 한다.
매일경제에 따르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목소리라도 듣게 해달라는 시아준수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추가로 시야 제한석을 오픈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이번 공연의 마지막 티켓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추가 티켓 오픈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