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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ebay)의 스타로 떠오른 불가리아의 94세 할머니(사진)

사진 속의 할머니는 불가리아에 사는 94세의 할머니다. 그는 평소 조카의 부탁을 받고, 골동품을 든 채 사진을 찍었다. 아마도 그녀는 이 사진이 이후 어떤 일을 일으킬지 몰랐을 것이다.

할머니의 조카는 ‘Retrooobg’라는 아이디를 가진 ‘이베이’의 셀러다. 그가 주로 판매하는 물건은 각종 골동품이었다. 낡은 도끼부터 녹슨 접시나 항아리 같은 것들이었다. 그는 물건의 사진을 이베이에 올리면서 종종 친척 아주머니를 모델로 삼았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최근 ‘레딧’에서 화제가 됐고, 할머니는 ‘이베이’의 스타로 떠올랐다.

아래는 할머니가 그동안 찍은 제품 모델 사진들이다. 골동품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정서를 담아내는 동시에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하는 할머니의 포즈를 살펴보자.

H/T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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