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할리우드 스타들은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섹시하다. 하지만 그들이 더 섹시할 때도 있다. 바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다.
반려견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인스타그램에 애인 사진보다 더 많이 올리는 7명의 스타를 모았다.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수시로 방문해보시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얼마나 '더' 섹시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될 거다.
1. 잭 애프런
잭 애프런과 여자친구인 모델 새미 미로는 지난 2014년 가을 유기동물보호소에서 개를 입양했다.
2. 조쉬 두하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조쉬 두하멜은 반려견을 키울 뿐만 아니라 #adoptdontshop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해시태그 운동에도 참여할 만큼 유기동물 입양 운동에도 열성적이다.
3. 채닝 테이텀
채닝 테이텀이 반려견 '룰루'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4. 톰 브래디
브래디의 개 이름은 '스쿠비'다.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의 사랑은 끝이 났지만 반려견은 영원히 그의 곁에 남을 것이다.
5. 아담 리바인
리바인은 반려견의 사진에 웃기는 캡션을 붙여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로 잘 알려져 있다.
6. 휴 잭맨
휴 잭맨은 달리와 알레그라라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운다. 이 완벽한 오스트레일리아 신사는 언제나 가슴이 근육으로, 아니, 사랑으로 넘친다.
7.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는 말썽이 많은 스타지만 반려견 에스더를 향한 사랑만은 절대 말썽 없다.
8. 보너스 : 라이언 고슬링
아아. 설명은 생략한다.
H/T Thed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