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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 라이터가 로보트 태권브이와 만났다(사진)

ⓒZIPPO 제공

세상에는 불가능한 것들이 참 많지만, 그 중 몇 가지를 꼽자면 시간을 거스르는 것과 로보트 태권 브이의 주제가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 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가 지포 라이터 한정판으로 돌아왔다.

훈과 영희가 지금 살아있다면 지금 적어도 46세(1976년 첫 방영). 비록 세월은 지났지만, 낚시인 걸 알면서도 갖고 싶은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

2014년 4월에 처음 선보인 ‘로보트 태권 브이’ 지포 라이터는 사전 예약 주문 단계에서 완판됐고 이번이 두번 째 에디션이다. 수량은 500개 한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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