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이 트위터에서 폭풍처럼 리트윗됐다.
"우리 엄마(야생동물 보호사)가 이 사진을 보내줬어. 포옹이 얼마나 좋은 건지를 보여주는 사진이야. 특히나 고아가 된 왈라비에겐 말이지. #wildoz"
My mum (a wildlife-carer) sent me this. Showing the value of a good hug, especially for an orphaned wallaby. #wildozpic.twitter.com/WuSeDrZ16s
— Tim Beshara (@Tim_Beshara) August 4, 2015
고아가 된 왈라비(캥거루과의 왈라비 속)는 외로웠고 끌어안을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 너무 사랑스럽지만 슬픈 사진. 한장의 사진이 참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왈라비는 포유류 유대목 캥거루과의 왈라비 속을 일컫는 명칭으로 근육질인 일반 캥거루보다 작고 귀엽다. '왈라비 캥거루'라고 부르기도 한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