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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5연승 실패, 정체는 김연우였다!

  • 남현지
  • 입력 2015.07.19 14:29
  • 수정 2015.07.19 14:32
ⓒOSEN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였다.

19일 방송된 방송에서 '한 오백 년'을 부른 클레오파트라는 '노래왕 퉁키'에 패배했다. 이로써 10주간 정체를 감춰온 클레오파트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됐다. 김연우는 "정말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대기실에서 연습을 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김연우는 클레오파트라로 가장 많이 지목받는 가수였다. 김연우와 클레오파트라의 목소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시도까지 나오면서, 동일인물이라는 추측이 압도적이었다. 지난 10일 콘서트에서는 '클레오파트라'를 등장시키며 재밌는 상황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제 관심은 '피구왕 퉁키'에로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수 이정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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