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테라스시의 사람들은 아직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UFO 구름' 때문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밥 월은 지난주 화요일인 7월 7일 운전을 해서 집으로 가다가 하늘에서 뭔가 이상한 것을 목격했다.
그는 곧바로 사진을 찍었다.
테라스시는 다른 이상한 현상들을 여러 번 겪은 바 있다. 지난 몇 년 간 사람들은 늑대가 우는 것 같은 괴상한 소리를 카메라에 녹음 한 바도 있다.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라.
밥 월은 허핑턴포스트 브리티시 컬럼비아판과의 인터뷰에서 사진으로 촬영한 것이 구름이라는 사실을 금세 깨달았다고 말했다. 물론이다. 물론이야.
허핑턴포스트US의 'UFO Cloud' Creeps Out Terrace, B.C.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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